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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59회 미리보기(5월 6일) 예고 "한영애의 의식불명 상태에 은화는 한시름 놓으면서도 깨어날까 전전긍긍하고..."

by 재탄생 2021. 5.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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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월-금 밤 7시 50분 방송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사진='미스 몬테크리스토 포스터'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59회 미리 보기 "한영애의 의식불명 상태에 은화는 한시름 놓으면서도 깨어날까 전전긍긍하고..."

5월 6일 예고편 / 19:50 방송

 

미스 몬테크리스토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program.kbs.co.kr

미스 몬테크리스토 59회 미리 보기 

한영애의 의식불명 상태에 은화는 한시름 놓으면서도 깨어날까 전전긍긍하고 하준은 자기가 없었던 상황을 자책하며 눈물을 쏟는다. 한편, 태식은 은화의 로컬 브랜드의 투자금을 메꾸기 위해 악명 높은 사채업자에게 돈을 빌리기로 하는데...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한영애(선우용여)가 금은화(경숙)의 30년 전 악행에 큰 충격을 받았다.
5일 오후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극본 정혜원, 연출 박기호)에서는 한영애(선우용녀)이 금은화의 악행을 알고 충격받아 쓰러졌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덕규는 가흔에 전화를 걸었다. 가흔이 덕규에게 태식에 70억을 빌려주라고 지시했다.

“누나가 말한대로 주태식이 상가를 담보로 돈을 융통할 수 있냐고 물어왔어. 백억 정도 생각하는 것 같아.”

“상가랑 집, 땅까지 다 걸면 70억 대출해 주겠다고 해."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지나황은 가흔의 계획을 지지했다.

"금은화랑 주세린이랑 새 로컬 브랜드를 론칭해서 지금 상황을 타게 하려고 하는 거 같아요. 주태식이 500억을 유용했으니 새 투자금이 필요하겠죠."

"주세린의 표절사태에도 기어이 살아남겠다고 몸부림을 치는구나."

"제가 예상했던 대로예요. 저 역시 지금 이대로 끝내면 아쉽죠. 동대문 여신하고 함께 다시는 헤어 나올 수 없는 지옥으로 추락하게 만들 거예요."

"그래 이번엔 너희 아버지가 잃은 모든 것들 전부 다 찾을 수 있겠구나. 근데 70억만 줄 거니?"

"그만큼만 주려고요. 주태식 통해서 그 돈이 금은화한테 들어가면 그 돈을 다시 영화 투자금으로 사라지게 될 거예요."
"그럼 금은화는 로컬 브랜드 투자금을 구해야 하고."
"금은화가 회삿돈을 횡령하게 만들 거예요. 자기가 파놓은 무덤에 스스로 빠지게 만들어야죠."
"복수의 톱니바퀴가 한치의 오차도 없이 잘 돌아가도록 맞물려 있구나."

"미스주 너 죽고 싶어?"

"나야말로 널 죽이고 싶거든. 아니야 나 지금 동대문 여신 무조건 잡아야 되는 상황이지."

'여신님 어디 있었어요? 기다렸어요.'
"다시 브랜드 론칭을 생각하니까 내가 필요한가 봐. 니 영혼 탈탈 털어 주지."

'표절 사건부터 제대로 해명해. 안 그러면 진짜 끝이야.'

'미스주 네가 진짜 동대문 여신이 되는 거야. 조금만 기다려 황가흔을 박살 낼 디자인 보내줄게.'

"그래 내가 바로 동대문 여신이 되는 거야."

가사 도우미 봉숙은 은화를 찾아갔다. 은화는 봉숙을 경계했고 막말했다.

“아줌마 3일 준다더니 빚쟁이처럼 왜이래?”

“제가 지금 당장 달라고 했나요? 3일 후에 줄 수 있는지, 돈 줄 방도는 마련해 봤는지. 뭐 그런 거였지. 왕회장님이 자꾸 눈치 주는데 1억 받고 빨리 나가고 싶어서 그러지유."

"그깟 1억까지고 왜 이렇게 보채? 아줌마 돈에 환장했어? 이렇게 손 벌리는 것도 병이야, 추찹스럽게"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봉숙은 곧장 영애를 찾아가 30년 전 일을 폭로해 영애를 충격에 빠지게 했다.

"어미가 쩔쩔매는 비밀이 대체 뭐야?"  

"30년 전에 첫 번째 사모님. 부사장님이 죽였네요. 무슨 주사 놓는 거 제 눈으로 똑똑히 봤네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영애는 은화에 물을 끼얹으며 분노했다. 은화는 오해라고 말했지만 영애는 믿지 않았다.

“하준 애미 네가 죽였지? 하준 애미한테 무슨 주사를 놓은 거야?"

"그걸 어떡해."

“오해~봉숙이가 다 봤다는데 무슨 오해? 썩 나가"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은화는 얼굴색을 바꾸고 뻔뻔한 태도를 보였다. 

"내가 왜요? 어머니가 하라 낳고 나가라는 소리만 안 했어도 저 나연희 죽이지 않았어요. 나연희 죽은 거 어머니 탓이에요. 나연희는 원래 죽을 목숨이었어요. 죽을 사람 조금 더 빨리 보내준 건데 내가 뭘 그렇게 잘못했어요. 나연희도 죽였는데 하준이라고 못 할 것 같아요? 하준이 후계자 절대 안 돼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영애는 충격으로 쓰러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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