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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61회 미리보기(5월 10일) 예고 "명예 회장님. 저 황가흔씨가 보내서 온 사람입니다."

by 재탄생 2021. 5.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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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월-금 밤 7시 50분 방송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사진='미스 몬테크리스토 포스터'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61회 미리 보기 "명예 회장님. 저 황가흔씨가 보내서 온 사람입니다."

5월 10일 예고편 / 19:50 방송

 

미스 몬테크리스토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program.kbs.co.kr

미스 몬테크리스토 61회 미리 보기 

황가흔이 모든 걸 알고 있다는 사실을 들은 하라는 가흔이 어떤 의도로 이 사실을 숨긴 건지 그 의도를 알기 위해 조사를 시작한다. 한편 자기 자신을 표절한 천재 디자이너, 동대문 여신으로 귀환한 세린은 기쁨을 한껏 만끽하는데...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최여진이 시어머니에게 쫓겨났다.

7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오하라(최여진)가 금은화(경숙)의 비밀을 캐는 황가흔(이소연)을 없애려 했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영애는 눈을 떴지만 말문이 막혀 말을 하지 못하는 상태였다.

봉숙(김애란)에게 이 사실을 전해 들은 은화는 여시 짓을 했고 영애는 간절한 눈빛으로 호소했다.

'아비야. 저 불여시가 하준 어미처럼 하준이도 어떻게 한댔어. 어서 내쫓아.'

"어머니. 여보 어머니 의식 들어와서 정말 다행이에요. 저는 어머니가 잘못돼시는 줄 알고 하늘 이무너 지는 줄 알았다고요."

'저저 뚫린 입이라고 내 아들한테서 썩 떨어져 썩.'

"어머니 죄송해요. 제가 더 잘 챙겨 드렸어야 했는데. 앞으로 제가 더 잘해 드릴게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가흔(고은조)는 오하라에게 한영애 명예회장한테 하는 짓을 다 봤다고 했지만 비웃었다. 은조는 하라가 또 영애에게 몹쓸 짓을 할까 봐 30년 전 금은화가 하준母에게 한 짓을 파헤치기로 했다.

"명예회장님한테 무슨 짓 하려고 했어?"

"그럼 더 잘 알겠네. 나 사실 수정된 시나리오 연습한 거야. 리얼하게 연기해보려고."

"연기 연습. 의식 없이 누워 계신 할머니한테 그따위 연기 연습한다고? 너 그것만으로 폐륜 저지른 건데. 그거 아니었잖아. 네 거짓말을 믿을 거 같아."

"나 우리 할머니를 엄청 사랑해."

'오하라. 넌 괴물이야 너한테 그 누구도 다치게 두지 않아.'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지나황(오미희)은 태식(권오현)에게 70억을 빌려줬다.

"상가. 집. 땅 등기랑 요청하신 서류입니다."

"사인하시죠. 베니스의 상인 계약서에."

"전 딱 한 달만 빌리는 거라. 이 계약서는 요식행위죠."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태식은 이를 은화에게 갚았고 퉁조(이얀)은 영화 투자금 명목으로 바로 70억을 수거했다.

당장 투자할 돈이 없어지자 은화는 하준의 재무 권한을 가져오기 위해 두바이 입점 계약 내용을 경쟁사에 흘려 계약을 무산시켰다.

"그래 아 이럴 때 하준이가 치명적인 실수로 하나 해 주면은 곳간 열쇠 찾아오기가 수월할 텐데. 오늘 하준이 두바이 백화점 계약 몇 시라고 했지? 그럼 우리 쪽 계약 내용 다 전부 흘려."

이 사실을 안 하준은 폭발했다.

"난 새엄마 쳐내는데 목숨 걸었는데."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선혁(경성환) 또한 하준편에 서자 하준은 자신감을 드러냈다.

"부사장님이 한 짓이라면 어떻게든 입증해 내겠습니다."

"네가 내 편 돼주니까. 진짜 좋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은조는 초심(이미영)을 찾아가 하준母의 죽음에 대해 물었다. 초심은 밝혔다. 이와 함께 마지막 통화에 대해서 전했다.

"금은화를 나연이 간병인으로 소개한 게 나야. 바깥사돈한테 꼬리를 치고. 그래서 하라가 생긴 거고. 그러니 나연이가 빨리 죽기를 바라지 않았겠어. 금은화가 주사를 놓기만 하면은 그렇게 힘이 없고 그때는 그냥 진통제 거니 했는데 나연이가 그렇게 허망하게 가고 나니까 그 얘기가 예사롭지가 않더라고."

"마지막 통화해서 어떤 말씀하셨는데요."

"죽기 전날 그러더라고 나한테. 금은화가 자길 어떻게 할 것 같다고. 그래서 너무 무섭다고."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초심을 만나러 와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된 하라는 선혁이 바람피운 것이 이혼의 이유인 것처럼 말했다.

"말씀 가려서 하세요. 우리 엄마 얘기를 왜 황가흔한테 떠드세요. 어머니 그이가 이혼하자고 하는 거 다 황가흔 때문이에요. 고은조 닮은 얼굴로 선혁 오빠 흔들었다고요. 양다리라고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초심은 너 나가라며 하라를 쫓아냈다.

"네가 훈이 방치하고 감금까지 하고 어미로서 상상도 할 수 없는 짓을 저지르고 나 돌아다녀서 내 아들이 마음 돌아선 거 같고 뭐야? 우리 선혁이가 바람이 나서 이혼을 하는 거라고. 나가."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초심은 가흔에게 거듭 물었지만 가흔은 답하지 않았고 물벼락을 맞았다.

"가흔아, 하라 쟤가 한 말 아니지? 네가 내 아들 흔든 거 아니지?"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은화를 위해 하준을 이용해야 하는 은조는 쇼윈도 연인을 자처했다.

"임원들이 참석하는 모든 행사에 절 쇼윈도 연인으로 데려가세요."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병국(이황의)은 하준이 실수를 언급하며 재무 권한 자신에게 넘겨달라는 은화의 말에 넘어갔다.

다시 기회를 얻은 세린(이다해)은 동대문 여신이 되어 라이브 방송을 할 계획을 세우며 재기를 꿈꿨다.

"내가 동대문 여신으로 변신해서 라방을 한다. 이거 완전 퍼펙트한 여신의 귀환이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하라는 자신 엄마의 뒤를 캐고 다니는 가흔을 처리하라고 욱도(안희성)에게 지시했다. 하지만 욱도는 소극적인 태도를 보였다. 이에 하라는 추궁 했다. 욱도의 말에 하라는 경악 했다.

"황가흔을 처리해 달라고??"

"그래 돈은 얼마든지 줄게 나 굉장히 마음에 안 들어."

'우리 엄마 비 밀케 게 그냥 둘 순 없거든.'

"황가흔 건드리지 않는 게 좋을 겁니다. 보통 년 아니야."

"무슨 약점이 잡힌 거야? 죽기 싫으면 그 약점이 뭔지 말해. 진짜 미친 또라이네"

"황가흔이 5년 전 일 다 알고 있는 것 같아."

"황가흔이 내가 고은조 죽인 걸 다 알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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