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월-금 밤 7시 50분 방송
믿었던 친구들에게 죽음까지 내몰렸던 한 여인이 복수를 다짐하고 돌아와 송두리째 빼앗긴 인생을 되찾는 드라마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62회 미리 보기 "하준은 쇼윈도 연인에서 진짜 연인이 될 수도 있다는 기대감을 갖고..."
5월 11일 예고편 / 19:50 방송
KBS2 미스 몬테크리스토 62회 미리 보기
가흔이 은조라는 사실을 알게 된 하라, 섬뜩한 공포에 심신이 점점 피폐해져 간다.
한편, 하준은 가흔과 쇼윈도 연인에서 진짜 연인으로 될 수도 있다는
작은 기대감을 갖고 둘의 첫 공식 행사를 준비하는데...
11일 TNMS에 따르면, 지난 10일 지상파 시청률 1위에는 18.1%를 기록한 KBS2 저녁일일극 ‘미스 몬테크리스토’가 이름을 올렸다.(지상파, 케이블 TV, DMB, Sky Life 시청률 조사 업체 TNMS)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최여진이 아들의 비밀친구 정체를 알았다.
10일 오후 방송된 KBS 2TV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하라(최여진)는 차훈(장선율)이 오랫동안 가흔(전 고은조, 이소연)과 연락하고 지냈다는 사실을 뒤늦게 깨달았고 은조가 가흔으로 정체를 숨긴 게 아니냐는 의심을 시작했다.
하라는 욱도의 고백에 충격을 받았다. 하라는 의문을 품었고 욱도는 확신을 드러냈다. 욱도는 하라에게 경고했다.
"오하라씨 황가흔한테 뭐 철천지 원수진 거 있어? 이건 리벤지revenge야."
"리벤지. 복수라는 거야?"
"그래 황가흔이 오하라씨 모르게 뭔가 복수를 준비하고 있는 거라고. 아무튼 난 다 털어놨어. 그리고 황가흔한테 내가 실토한 거 절대 비밀이야. 물론 황가흔에 계획이 뭔지 알아 내려면 오하라씨도 비밀을 지킬거라고 믿어."
"리벤지.황가흔 나한테 무슨 속셈인 거야.'
"동대문 여신의 실체가 밝혀지는 날이거든. 자! 동대문 여신 영접할 준비들은 되셨나."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세린은 동대문 여신으로 변신했다. 세린은 가면을 벗고 자신의 얼굴을 드러냈다.
"여러분 안녕하세요. 동대문 여신은 미스주 컬렉션에 주세린입니다."
"헐~ 말도 안 돼. 리얼리."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덕규(서지원)는 가흔의 부름으로 병상에 누워있는 영애(선우용녀)에게 재활치료사가 되어주겠다고 찾아갔다. 영애는 덕규에게 진실을 얘기하고자 했으나 말을 할 수 없었고 덕규는 의지를 불태웠다.
"하고 싶은 말 많으신 거 압니다. 최선을 다해 지켜드릴게요."
"협박 메시지 보낸 사람 만나기로 한 장소에 차보미가 나왔다. 정말 그게 차보미라면 왜 지금까지 가만히 있는 거지. 일단 날 협박한 게 차보미인지부터 알아봐야겠어."
초심(이미영)은 순정(김미라)과 약속을 잡을까 고민하다가 자신이 가흔에게 물을 뿌렸던 사실을 떠올렸다.
"아주 엄마 소리 한번 듣더니 자기가 진짜 가흔이 엄마인 줄 아나."
가게에서 만난 순정은 화를 냈고 초심의 말해 몸 다툼을 벌였다.
"초심이 너 저번에 그렇게 가흔이 얼굴에 물을 끼얹어야 했니?"
"우리 선혁이가 바람을 핀 게 아니라 가흔이 걔가 은조 얼굴로 꼬리를 치고 다녔겠지."
은화(김경숙)는 병국(이황의)에게 말했다. 병국은 의문을 품었지만 은화는 세린에게 강한 신뢰를 드러냈다.
"세린이 그동안 부캐로 활동한 천재 디자이너라고요. 제왕 패션은 천재 디자이너를 몰라본 혜안 없는 기업이 됐고요."
"근데 이 기사 사실이야? 세린이 성격에 이런 일을 우리한테 숨겼다는 게 영 이상하지 않아?"
"그게 다 거짓말이면 세린이가 이런 기사까지 냈는데 진짜 동대문 여신이 가만히 있겠어요?"
동대문 여신을 밝히고 신이 난 주세린은 동대문 여신 복장을 하고 회사를 돌아다녔다.
세린이 동대문 여신이라는 사실에 하준(이상보)은 의심을 감추지 못했다.
"세린이 부캐가 동대문 여신? 아닌데. 이거 뭔가 냄새가 나는데"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가흔은 순정의 전화를 받고 순정의 집으로 향해 순정을 만났다.
'엄마 우리 집 내가 꼭 찾아줄게. 그리고 꼭 고은조로 돌아올게.'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는 순정 집에서 나오는 가흔을 본 태식은 자리에 주저앉아 소리치며 두려움에 떨었다.
"은조야~. 귀신이다."
미스 몬테크리스토에서 세린은 태식을 진정시켰다.
"개 황가흔이야. 은결이네 왔대. 내 총괄 팀장 자리도 뺏고. 하준 오빠도 뺏어간 그 황가흔이라고.."
대표사진 삭제
사진 설명을 입력하세요.
오하나는 이거 복수야라는 나욱도의 말을 계속해서 잊지 못했다.
'오하라씨 황가흔한테 뭐 철천지 원수진 거 있어? 내 경험에 비춰보면 이건 리벤지야.'
"그 말이 계속 찜찜하단 말이야."
오하라는 매니저로부터 아들 훈이의 물건을 전달받고 훈이 휴대폰의 전화 목록을 보고 의문을 가졌다.
'별이 아줌마'
"이게 뭐야?"
"들켰네. 별이야. 태명 엄청 이쁘지."
나머지 물건에서 고은조가 임신했을 당시 가지고 있던 별 인형을 발견하고 별이아줌마에게 전화를 걸었다.
이때 등장한 황가흔의 전화가 울렸고 오하라는 황가흔의 비밀을 알아채 긴장감을 높였다.
'황가흔, 네가 고은조였어?'
'바보 상자 > 텔레비전' 카테고리의 다른 글
[KBS2 일일드라마] 미스 몬테크리스토 63회 미리보기(5월 12일) 예고 "하라는 자신이 가흔의 정체를 알고 있단 사실은 숨긴 채 가흔을 대한다." (0) | 2021.05.12 |
---|---|
[KBS 교양] 한국인의 밥상 [511회] 울 엄마와 묵은지 (0) | 2021.05.12 |
한국인의 밥상 [509회] 그대가 꽃! 아름다움이 밥상이 되다. (0) | 2021.05.10 |
한국인의 밥상 [508회] 문학으로 만나다! 작가들의 밥상 / 2021년 4월 22일 19:40 방송 (0) | 2021.05.10 |
KBS1 한국인의 밥상 [507회] 또다시 흐른다 - 섬진강의 봄날 / 2021년 4월 15일 19:40 방송 (0) | 2021.05.10 |
댓글